영국 경찰이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다이애나비의 죽음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해 신뢰성과 적절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경찰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성명을 통해 이 같이 전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가 다이애나비의 사망과 관련한 수사를 재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스카이TV는 이 정보가 한 전직 병사 측에서 나왔으며, 런던 경찰이 헌병대로부터 넘겨받은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영국 배심원단은 2008년 4월, 세계 각국의 목격자 250여 명에게서 6개월가량에 걸쳐 의견을 들은 뒤, 다이애나비가 운전기사와 파파라치들의 부주의한 운전으로 숨졌다고 평결했습니다.
영국 런던경찰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성명을 통해 이 같이 전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가 다이애나비의 사망과 관련한 수사를 재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스카이TV는 이 정보가 한 전직 병사 측에서 나왔으며, 런던 경찰이 헌병대로부터 넘겨받은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영국 배심원단은 2008년 4월, 세계 각국의 목격자 250여 명에게서 6개월가량에 걸쳐 의견을 들은 뒤, 다이애나비가 운전기사와 파파라치들의 부주의한 운전으로 숨졌다고 평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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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경찰 “다이애나비 사망 관련 새 정보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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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07:53:36
영국 경찰이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다이애나비의 죽음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해 신뢰성과 적절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경찰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성명을 통해 이 같이 전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가 다이애나비의 사망과 관련한 수사를 재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스카이TV는 이 정보가 한 전직 병사 측에서 나왔으며, 런던 경찰이 헌병대로부터 넘겨받은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영국 배심원단은 2008년 4월, 세계 각국의 목격자 250여 명에게서 6개월가량에 걸쳐 의견을 들은 뒤, 다이애나비가 운전기사와 파파라치들의 부주의한 운전으로 숨졌다고 평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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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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