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연산동의 한 장애인 학교 다용도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직후 학교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이 학교를 작년에 졸업한 정신지체 장애 2급 21살 이 모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학교에 들어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학교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이 학교를 작년에 졸업한 정신지체 장애 2급 21살 이 모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학교에 들어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애인 학교 졸업생이 모교에 불질러
-
- 입력 2013-08-18 07:53:37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연산동의 한 장애인 학교 다용도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직후 학교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이 학교를 작년에 졸업한 정신지체 장애 2급 21살 이 모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학교에 들어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장성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