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 분기 만에 애플을 밀어내고 세계 LTE 휴대전화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2분기 세계 LTE 휴대전화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천 7백 2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4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아이폰5의 선전으로 시장점유율이 각각 54.1%와 41.3%를 기록했다가 2분기에는 점유율이 23.5%로 떨어지면서 2위로 밀렸습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지난 4월 말 갤럭시 S4가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LTE 제품 판매량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2분기 세계 LTE 휴대전화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천 7백 2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4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아이폰5의 선전으로 시장점유율이 각각 54.1%와 41.3%를 기록했다가 2분기에는 점유율이 23.5%로 떨어지면서 2위로 밀렸습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지난 4월 말 갤럭시 S4가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LTE 제품 판매량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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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S4 앞세워 세계 LTE폰 시장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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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0:42:58
삼성전자가 세 분기 만에 애플을 밀어내고 세계 LTE 휴대전화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2분기 세계 LTE 휴대전화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천 7백 2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4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아이폰5의 선전으로 시장점유율이 각각 54.1%와 41.3%를 기록했다가 2분기에는 점유율이 23.5%로 떨어지면서 2위로 밀렸습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지난 4월 말 갤럭시 S4가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LTE 제품 판매량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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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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