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침해 신고 가운데 건강 분야가 가장 많이 접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11년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접수받은 공익 침해 신고 2720건 가운데 건강 분야는 32%인 8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안전 분야가 396건, 환경 분야는 318건, 소비자이익 분야는 271건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불법 문신 시술이나 무자격 성형 시술 등 건강을 위협하는 음성적인 불법 행위가 공익 침해 신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11년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접수받은 공익 침해 신고 2720건 가운데 건강 분야는 32%인 8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안전 분야가 396건, 환경 분야는 318건, 소비자이익 분야는 271건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불법 문신 시술이나 무자격 성형 시술 등 건강을 위협하는 음성적인 불법 행위가 공익 침해 신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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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공익침해 신고 건강분야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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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0:51:33
공익 침해 신고 가운데 건강 분야가 가장 많이 접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11년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접수받은 공익 침해 신고 2720건 가운데 건강 분야는 32%인 8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안전 분야가 396건, 환경 분야는 318건, 소비자이익 분야는 271건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불법 문신 시술이나 무자격 성형 시술 등 건강을 위협하는 음성적인 불법 행위가 공익 침해 신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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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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