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공익침해 신고 건강분야가 최다”

입력 2013.08.18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익 침해 신고 가운데 건강 분야가 가장 많이 접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11년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접수받은 공익 침해 신고 2720건 가운데 건강 분야는 32%인 8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안전 분야가 396건, 환경 분야는 318건, 소비자이익 분야는 271건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불법 문신 시술이나 무자격 성형 시술 등 건강을 위협하는 음성적인 불법 행위가 공익 침해 신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권익위 “공익침해 신고 건강분야가 최다”
    • 입력 2013-08-18 10:51:33
    정치
공익 침해 신고 가운데 건강 분야가 가장 많이 접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11년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접수받은 공익 침해 신고 2720건 가운데 건강 분야는 32%인 8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안전 분야가 396건, 환경 분야는 318건, 소비자이익 분야는 271건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불법 문신 시술이나 무자격 성형 시술 등 건강을 위협하는 음성적인 불법 행위가 공익 침해 신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