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0일 개막

입력 2013.08.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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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0회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나흘간 대구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를 비롯해 각 시· 도 대표선수, 재일· 미주지역 대표선수 등 남자부 96명, 여자부 84명 이 출전한다.

한국 골프의 발전에 기여한 고 송암 우제봉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창설된 이 대회는 박세리, 최나연, 김경태, 김대현 등 프로골프에서 맹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다.

올해 남자부에는 지난해 우승자 김남훈(성균관대)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투어 군산CC오픈 챔피언 이수민(중앙대), 베어크리크배 대회 우승자 이상엽(한국체대) 등이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지난해 우승자 이소영(안양여고), KB금융그룹배 대회 우승자 지한솔(영신고)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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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0일 개막
    • 입력 2013-08-18 12:05:44
    연합뉴스
아마추어 골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0회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나흘간 대구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를 비롯해 각 시· 도 대표선수, 재일· 미주지역 대표선수 등 남자부 96명, 여자부 84명 이 출전한다. 한국 골프의 발전에 기여한 고 송암 우제봉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창설된 이 대회는 박세리, 최나연, 김경태, 김대현 등 프로골프에서 맹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다. 올해 남자부에는 지난해 우승자 김남훈(성균관대)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투어 군산CC오픈 챔피언 이수민(중앙대), 베어크리크배 대회 우승자 이상엽(한국체대) 등이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지난해 우승자 이소영(안양여고), KB금융그룹배 대회 우승자 지한솔(영신고)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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