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민원 콜센터, ‘1396’으로 통합 운영

입력 2013.08.18 (12:53) 수정 2013.08.18 (14: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에서 국번 없이 '1396'을 누르면 해당 지역 교육청 콜센터나 민원실로 자동 연결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콜센터를 다음달 부터 교육전용 특수번호인 '1396'으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현재 각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의 인지도가 낮고, 민원전화가 많은 학기초에 전화연결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 민원 통합번호인 '1396'은 오는 26일 특수번호 운영사업자 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개통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 민원 콜센터, ‘1396’으로 통합 운영
    • 입력 2013-08-18 12:53:22
    • 수정2013-08-18 14:45:42
    사회
앞으로 전국에서 국번 없이 '1396'을 누르면 해당 지역 교육청 콜센터나 민원실로 자동 연결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콜센터를 다음달 부터 교육전용 특수번호인 '1396'으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현재 각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의 인지도가 낮고, 민원전화가 많은 학기초에 전화연결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 민원 통합번호인 '1396'은 오는 26일 특수번호 운영사업자 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