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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8 (13:47)

제2의 박지성, 나도 프리미어리거!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카디프시티 경기, 카디프시티 김보경(왼쪽)이 웨스트햄 마크 노블의 태클을 피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김보경, 고대하던 EPL 데뷔전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카디프시티 경기, 카디프시티 김보경(왼쪽)이 웨스트햄 케빈 놀란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지동원, EPL 복귀전 17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풀럼 경기, 선덜랜드 지동원이 공을 기다리고 있다.

지동원, 필사적인 저지 17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풀럼 경기, 선덜랜드 지동원(오른쪽)이 풀럼 데미언 더프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판 페르시 ‘내가 맨유 에이스’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경기, 맨유 로빈 판 페르시(가운데)가 환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루니, 맨유 남을까?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경기, 맨유 웨인 루니(오른쪽 두번째)가 라이언 긱스와 교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스널 충격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애스턴빌라 경기, 아스널 잭 윌셔(왼쪽)가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자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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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업튼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카디프시티 경기, 카디프시티 김보경(왼쪽)이 웨스트햄 마크 노블의 태클을 피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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