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현대차, SK와 LG 등 주요 그룹들이 다음 달부터 하반기 공채를 시작합니다.
LG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LG전자와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별로 하반기 신입사원 7천여 명을 채용키로 했습니다.
포스코도 다음달부터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를 35%가량 늘린 4천 2백여 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자동차그룹도 다음달초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해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난 3천 7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삼성그룹은 구체적 채용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하반기 인력 채용에 나설 계획이며 만 3천여 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LG전자와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별로 하반기 신입사원 7천여 명을 채용키로 했습니다.
포스코도 다음달부터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를 35%가량 늘린 4천 2백여 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자동차그룹도 다음달초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해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난 3천 7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삼성그룹은 구체적 채용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하반기 인력 채용에 나설 계획이며 만 3천여 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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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다음 달부터 하반기 공채…최대 35%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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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7:00:45
삼성과 현대차, SK와 LG 등 주요 그룹들이 다음 달부터 하반기 공채를 시작합니다.
LG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LG전자와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별로 하반기 신입사원 7천여 명을 채용키로 했습니다.
포스코도 다음달부터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를 35%가량 늘린 4천 2백여 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자동차그룹도 다음달초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해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난 3천 7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삼성그룹은 구체적 채용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하반기 인력 채용에 나설 계획이며 만 3천여 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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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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