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무역협회, 미회수 수출대금 보장 단체보험 접수

입력 2013.08.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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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는 위험상황을 보장해주는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에 50개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신해 무역협회 경기본부가 무역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최대 5만 달러까지 미회수 수출대금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보험대상은 수출대금 결제기간이 선적 후 1년 이내인 수출거래며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팔레스타인, 부탄, 시리아 등 고위험 인수제한 국가 6개국 소속 회사와의 거래는 제외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늘(19일)부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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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무역협회, 미회수 수출대금 보장 단체보험 접수
    • 입력 2013-08-18 17:00:46
    사회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는 위험상황을 보장해주는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에 50개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신해 무역협회 경기본부가 무역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최대 5만 달러까지 미회수 수출대금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보험대상은 수출대금 결제기간이 선적 후 1년 이내인 수출거래며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팔레스타인, 부탄, 시리아 등 고위험 인수제한 국가 6개국 소속 회사와의 거래는 제외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늘(19일)부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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