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캠퍼스'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다양한 노력을 통해 캠퍼스 자체를 저탄소 사회로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시는 아파트, 상가에 이어 에너지소비율이 세 번째로 높은 대학을 에너지 절약운동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시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에 3년간 매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린캠퍼스'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다양한 노력을 통해 캠퍼스 자체를 저탄소 사회로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시는 아파트, 상가에 이어 에너지소비율이 세 번째로 높은 대학을 에너지 절약운동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시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에 3년간 매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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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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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7:00:46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캠퍼스'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다양한 노력을 통해 캠퍼스 자체를 저탄소 사회로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시는 아파트, 상가에 이어 에너지소비율이 세 번째로 높은 대학을 에너지 절약운동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시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에 3년간 매년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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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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