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4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51살 심모 씨가 실종됐다 30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11분쯤에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63살 원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11분쯤에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63살 원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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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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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8:12:24
오늘 오후 2시 14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51살 심모 씨가 실종됐다 30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11분쯤에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63살 원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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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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