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3일 이산상봉 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수용
입력 2013.08.18 (18:15)
수정 2013.08.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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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는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과 친척 상봉을 진행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평통은 이를 위해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을 우리 측 제안대로 23일에 개최하도록 하며, 장소는 금강산으로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조평통은 이와 함께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회담도 오는 22일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평통은 특히, 금강산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에서는 관광객 사건 재발 방지와 신변 안전, 재산 문제 등 우리 측 관심사를 포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입장은 정해지는 대로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는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과 친척 상봉을 진행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평통은 이를 위해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을 우리 측 제안대로 23일에 개최하도록 하며, 장소는 금강산으로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조평통은 이와 함께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회담도 오는 22일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평통은 특히, 금강산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에서는 관광객 사건 재발 방지와 신변 안전, 재산 문제 등 우리 측 관심사를 포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입장은 정해지는 대로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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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23일 이산상봉 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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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18:15:36
- 수정2013-08-18 18:37:40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는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과 친척 상봉을 진행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평통은 이를 위해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을 우리 측 제안대로 23일에 개최하도록 하며, 장소는 금강산으로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조평통은 이와 함께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회담도 오는 22일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평통은 특히, 금강산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에서는 관광객 사건 재발 방지와 신변 안전, 재산 문제 등 우리 측 관심사를 포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입장은 정해지는 대로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는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과 친척 상봉을 진행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평통은 이를 위해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을 우리 측 제안대로 23일에 개최하도록 하며, 장소는 금강산으로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조평통은 이와 함께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회담도 오는 22일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평통은 특히, 금강산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에서는 관광객 사건 재발 방지와 신변 안전, 재산 문제 등 우리 측 관심사를 포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입장은 정해지는 대로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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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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