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중부 비…이번 주 폭염 누그러져

입력 2013.08.18 (1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늦게부터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이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에 벼락이 치면서 5에서 40mm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폭염특보 속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울산과 광주 36도, 대구 35도, 서울과 대전 32도 등으로 대부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강원 영동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강릉 30도 등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는 폭염의 기세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새 중부 비…이번 주 폭염 누그러져
    • 입력 2013-08-18 18:15:36
    사회
오늘 밤늦게부터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이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지역에 벼락이 치면서 5에서 40mm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폭염특보 속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울산과 광주 36도, 대구 35도, 서울과 대전 32도 등으로 대부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강원 영동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강릉 30도 등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는 폭염의 기세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