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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고위인사 자녀 채용 JP모간 조사”
입력 2013.08.18 (18:15) 국제
미국의 JP모간체이스 은행이 중국 사업을 위해 중국 고위 관료의 자녀를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의 기밀 문서를 인용해 JP모간체이스가 중국 국영 광다그룹 탕솽닝 회장의 아들 탕샤오닝을 채용한 뒤 2011년 광다그룹 산하 광다은행의 상장 자문사가 되는 등 중요한 계약들을 따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JP모간의 홍콩 사무소 역시 장수광 전 중국 철도부 간부의 딸을 채용했다면서 채용 시기가 국영철도업체인 중국중철이 기업공개 자문사로 JP모간을 선택했던 때와 맞아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인용한 기밀문서에는 JP모간의 채용 정책과 사업 관련성에 대한 분명한 연관 관계는 나타나 있지 않으며 채용된 인사들이 비적격자라거나 JP모간이 계약을 따내는데 필연적인 역할을 했다는 내용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美, 중국 고위인사 자녀 채용 JP모간 조사”
    • 입력 2013-08-18 18:15:37
    국제
미국의 JP모간체이스 은행이 중국 사업을 위해 중국 고위 관료의 자녀를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의 기밀 문서를 인용해 JP모간체이스가 중국 국영 광다그룹 탕솽닝 회장의 아들 탕샤오닝을 채용한 뒤 2011년 광다그룹 산하 광다은행의 상장 자문사가 되는 등 중요한 계약들을 따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JP모간의 홍콩 사무소 역시 장수광 전 중국 철도부 간부의 딸을 채용했다면서 채용 시기가 국영철도업체인 중국중철이 기업공개 자문사로 JP모간을 선택했던 때와 맞아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인용한 기밀문서에는 JP모간의 채용 정책과 사업 관련성에 대한 분명한 연관 관계는 나타나 있지 않으며 채용된 인사들이 비적격자라거나 JP모간이 계약을 따내는데 필연적인 역할을 했다는 내용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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