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청룡동 한 교회 출입구 앞에서 신임 목사 이취임식을 앞두고 교인 200여 명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양측의 충돌을 우려해 경찰 160여 명이 출동했지만 큰 물리적 충돌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신임 목사의 취임에 찬성하는 교인들과 반대하는 교인들이 서로 용역을 동원해 대치했으며 밤 7시쯤부터 양측이 자진해 해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충돌을 우려해 경찰 160여 명이 출동했지만 큰 물리적 충돌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신임 목사의 취임에 찬성하는 교인들과 반대하는 교인들이 서로 용역을 동원해 대치했으며 밤 7시쯤부터 양측이 자진해 해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사 이취임식 앞두고 교인 200여 명 대치…경찰 출동
-
- 입력 2013-08-18 21:56:53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청룡동 한 교회 출입구 앞에서 신임 목사 이취임식을 앞두고 교인 200여 명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양측의 충돌을 우려해 경찰 160여 명이 출동했지만 큰 물리적 충돌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신임 목사의 취임에 찬성하는 교인들과 반대하는 교인들이 서로 용역을 동원해 대치했으며 밤 7시쯤부터 양측이 자진해 해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신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