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농구 대표, ‘5전 전승’으로 존스컵 우승

입력 2013.08.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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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했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대만 먀오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차전에서 대만대표팀을 75-52로 가볍게 물리쳤다.

김연주가 3점슛 3개를 포함, 17점을 올렸고 강아정이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5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2010년 우승 이후 3년만에 우승컵을 되찾아왔다.

타이완은 3승2패로 3위에 머물렀고 일본이 4승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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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농구 대표, ‘5전 전승’으로 존스컵 우승
    • 입력 2013-08-18 22:01:59
    연합뉴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제35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했다. 김영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대만 먀오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차전에서 대만대표팀을 75-52로 가볍게 물리쳤다. 김연주가 3점슛 3개를 포함, 17점을 올렸고 강아정이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5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2010년 우승 이후 3년만에 우승컵을 되찾아왔다. 타이완은 3승2패로 3위에 머물렀고 일본이 4승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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