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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포항과 공방 끝 무승부…5연승 저지
입력 2013.08.18 (22:02) 수정 2013.08.18 (22:24) 연합뉴스
경남FC가 포항 스틸러스의 5연승을 저지했다.

경남은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포항과 0-0으로 비겼다.

포항은 최근 연승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다.

그러나 6경기 연속 무패와 5경기 연속 무실점은 지켰다.

경남은 승점 21로 11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승점 46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포항은 홈경기임에도 초반에 무기력했다.

경남은 부발로, 보산치치, 강승조 등이 포항에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골이 터지지 않았다.

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노병준이 후반 4분에 팀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경기의 주도권은 서서히 포항으로 넘어갔다.

포항은 후반 11분 신광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해 날린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 땅을 쳤다.

경남은 후반 추가시간에 골문에 빨려 들어간 정성훈의 헤딩슛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머리를 감싸 안았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인천은 강원 김동기에게 후반 20분에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35분과 43분 디오고와 남준재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강원은 김학범 감독을 경질하고 김용갑 감독을 임명한 뒤 첫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인천은 승점 39를 쌓아 5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승점 22로 K리그 클래식 14개 구단 가운데 13위로 강등권(12∼14위)에 머물렀다.

부산 아이파크는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울산 현대를 1-0으로 눌렀다.

호드리고가 후반 3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이날 패배로 무패행진이 8경기(5승3무)에서 멈췄다.

부산은 승점 34를 기록, 7위로 올라섰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대구와 1-1로 비겼다.

제주 강수일이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대구 황순민이 10분 뒤에 동점골로 반격했다.

대구는 승점 19를 쌓아 12위에 머물렀다. 제주는 승점 33으로 8위가 됐다.
  • 경남, 포항과 공방 끝 무승부…5연승 저지
    • 입력 2013-08-18 22:02:00
    • 수정2013-08-18 22:24:11
    연합뉴스
경남FC가 포항 스틸러스의 5연승을 저지했다.

경남은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포항과 0-0으로 비겼다.

포항은 최근 연승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다.

그러나 6경기 연속 무패와 5경기 연속 무실점은 지켰다.

경남은 승점 21로 11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승점 46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포항은 홈경기임에도 초반에 무기력했다.

경남은 부발로, 보산치치, 강승조 등이 포항에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골이 터지지 않았다.

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노병준이 후반 4분에 팀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경기의 주도권은 서서히 포항으로 넘어갔다.

포항은 후반 11분 신광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해 날린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 땅을 쳤다.

경남은 후반 추가시간에 골문에 빨려 들어간 정성훈의 헤딩슛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머리를 감싸 안았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인천은 강원 김동기에게 후반 20분에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35분과 43분 디오고와 남준재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강원은 김학범 감독을 경질하고 김용갑 감독을 임명한 뒤 첫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인천은 승점 39를 쌓아 5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승점 22로 K리그 클래식 14개 구단 가운데 13위로 강등권(12∼14위)에 머물렀다.

부산 아이파크는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울산 현대를 1-0으로 눌렀다.

호드리고가 후반 3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이날 패배로 무패행진이 8경기(5승3무)에서 멈췄다.

부산은 승점 34를 기록, 7위로 올라섰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대구와 1-1로 비겼다.

제주 강수일이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대구 황순민이 10분 뒤에 동점골로 반격했다.

대구는 승점 19를 쌓아 12위에 머물렀다. 제주는 승점 33으로 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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