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규모 결항 사태를 낸 제스트 항공이 필리핀 당국에 운항중지 철회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제스트항공은 사주인 알프레도 야오 최고경영자 등 경영진이 민간항공청에 제재 해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스트 항공은 특히 최근 운항중단으로 하루 평균 7천만 페소, 우리 돈 17억 8천400만 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편 이용자들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경우 관광 업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이라며 제재 해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필리핀 민간항공청은 지속적으로 안전 기준을 위반했다며 지난 16일 제스트 항공에 대해 운항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스트항공은 사주인 알프레도 야오 최고경영자 등 경영진이 민간항공청에 제재 해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스트 항공은 특히 최근 운항중단으로 하루 평균 7천만 페소, 우리 돈 17억 8천400만 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편 이용자들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경우 관광 업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이라며 제재 해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필리핀 민간항공청은 지속적으로 안전 기준을 위반했다며 지난 16일 제스트 항공에 대해 운항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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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스트항공 “하루 17억 원 손실…제재 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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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22:38:21
최근 대규모 결항 사태를 낸 제스트 항공이 필리핀 당국에 운항중지 철회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제스트항공은 사주인 알프레도 야오 최고경영자 등 경영진이 민간항공청에 제재 해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스트 항공은 특히 최근 운항중단으로 하루 평균 7천만 페소, 우리 돈 17억 8천400만 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편 이용자들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경우 관광 업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이라며 제재 해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필리핀 민간항공청은 지속적으로 안전 기준을 위반했다며 지난 16일 제스트 항공에 대해 운항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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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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