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23호! 홈런 공동 선두…SK, 두산 완파
입력 2013.08.19 (06:27)
수정 2013.08.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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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SK의 최정이 시즌 23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두 타석 연속 파울 홈런을 친 최정은 결국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정이 첫타석에서 엄청난 타구를 날립니다.
홈런인줄 알았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습니다.
3회에도 최정은 큰 타구를 외야로 날렸지만 이번에도 파울.
아쉬움을 삼킨 최정은 결국 세번째 타석에서 진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23호 2점 홈런으로 최정은 박병호와 함께 다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타선이 폭발한 SK는 두산을 9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최정(SK)
기아는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4대 2로 뒤진 8회말 신종길의 2타점 안타로 동점을 만든 기아는 안치홍과 차일목의 연속 적시타로 LG에 7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선두가 눈앞이던 LG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넥센에 5대 4로 지고도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롯데는 NC와 5시간이 넘는 연장 12회 접전 속에 투수들까지 타석에 들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지만 결국 6대 6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SK의 최정이 시즌 23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두 타석 연속 파울 홈런을 친 최정은 결국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정이 첫타석에서 엄청난 타구를 날립니다.
홈런인줄 알았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습니다.
3회에도 최정은 큰 타구를 외야로 날렸지만 이번에도 파울.
아쉬움을 삼킨 최정은 결국 세번째 타석에서 진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23호 2점 홈런으로 최정은 박병호와 함께 다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타선이 폭발한 SK는 두산을 9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최정(SK)
기아는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4대 2로 뒤진 8회말 신종길의 2타점 안타로 동점을 만든 기아는 안치홍과 차일목의 연속 적시타로 LG에 7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선두가 눈앞이던 LG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넥센에 5대 4로 지고도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롯데는 NC와 5시간이 넘는 연장 12회 접전 속에 투수들까지 타석에 들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지만 결국 6대 6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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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23호! 홈런 공동 선두…SK, 두산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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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9 06:30:53
- 수정2013-08-19 07:18:31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SK의 최정이 시즌 23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두 타석 연속 파울 홈런을 친 최정은 결국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정이 첫타석에서 엄청난 타구를 날립니다.
홈런인줄 알았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습니다.
3회에도 최정은 큰 타구를 외야로 날렸지만 이번에도 파울.
아쉬움을 삼킨 최정은 결국 세번째 타석에서 진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23호 2점 홈런으로 최정은 박병호와 함께 다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타선이 폭발한 SK는 두산을 9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최정(SK)
기아는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4대 2로 뒤진 8회말 신종길의 2타점 안타로 동점을 만든 기아는 안치홍과 차일목의 연속 적시타로 LG에 7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선두가 눈앞이던 LG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넥센에 5대 4로 지고도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롯데는 NC와 5시간이 넘는 연장 12회 접전 속에 투수들까지 타석에 들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지만 결국 6대 6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SK의 최정이 시즌 23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두 타석 연속 파울 홈런을 친 최정은 결국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정이 첫타석에서 엄청난 타구를 날립니다.
홈런인줄 알았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습니다.
3회에도 최정은 큰 타구를 외야로 날렸지만 이번에도 파울.
아쉬움을 삼킨 최정은 결국 세번째 타석에서 진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시즌 23호 2점 홈런으로 최정은 박병호와 함께 다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타선이 폭발한 SK는 두산을 9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최정(SK)
기아는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4대 2로 뒤진 8회말 신종길의 2타점 안타로 동점을 만든 기아는 안치홍과 차일목의 연속 적시타로 LG에 7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선두가 눈앞이던 LG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넥센에 5대 4로 지고도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롯데는 NC와 5시간이 넘는 연장 12회 접전 속에 투수들까지 타석에 들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지만 결국 6대 6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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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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