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입양 딛고 성장한 소녀…“음악 나눠요”
입력 2013.08.20 (12:35)
수정 2013.08.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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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어난지 6개월만에 해외로 입양됐다가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과 음악을 나누는 연주자가 되고싶다는 고수지양의 나눔 콘서트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어난지 6개월만에 이스라엘로 입양된 아이.
네 살때 손에 쥔 바이올린으로 자폐 증세를 딛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 아이.
그녀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누구나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친구들과 만든 무대입니다.
<인터뷰>고수지
7살때 이스라엘 무대에 데뷔해, 줄리어드 음대 2학년의 촉망 받는 연주자로 자라기까지.
타고난 재능이 그녀를 이끌었고, 미국인 양어머니와 한국인 양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이 그 재능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인터뷰>고세진(양아버지) : "음악으로 자기 한계를 극복하라고 바이올린을 준 것인데, 음악으로 대성할 수 있다고 하니까..."
'성공한 음악가'를 음악에서 발견한 기쁨을 나누는 사람으로 정의하는 열 여덟살 젊은 음악가, 그녀가 보여줄 삶과 음악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태어난지 6개월만에 해외로 입양됐다가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과 음악을 나누는 연주자가 되고싶다는 고수지양의 나눔 콘서트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어난지 6개월만에 이스라엘로 입양된 아이.
네 살때 손에 쥔 바이올린으로 자폐 증세를 딛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 아이.
그녀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누구나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친구들과 만든 무대입니다.
<인터뷰>고수지
7살때 이스라엘 무대에 데뷔해, 줄리어드 음대 2학년의 촉망 받는 연주자로 자라기까지.
타고난 재능이 그녀를 이끌었고, 미국인 양어머니와 한국인 양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이 그 재능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인터뷰>고세진(양아버지) : "음악으로 자기 한계를 극복하라고 바이올린을 준 것인데, 음악으로 대성할 수 있다고 하니까..."
'성공한 음악가'를 음악에서 발견한 기쁨을 나누는 사람으로 정의하는 열 여덟살 젊은 음악가, 그녀가 보여줄 삶과 음악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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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입양 딛고 성장한 소녀…“음악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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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0 12:36:59
- 수정2013-08-20 13:04:44
<앵커 멘트>
태어난지 6개월만에 해외로 입양됐다가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과 음악을 나누는 연주자가 되고싶다는 고수지양의 나눔 콘서트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어난지 6개월만에 이스라엘로 입양된 아이.
네 살때 손에 쥔 바이올린으로 자폐 증세를 딛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 아이.
그녀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누구나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친구들과 만든 무대입니다.
<인터뷰>고수지
7살때 이스라엘 무대에 데뷔해, 줄리어드 음대 2학년의 촉망 받는 연주자로 자라기까지.
타고난 재능이 그녀를 이끌었고, 미국인 양어머니와 한국인 양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이 그 재능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인터뷰>고세진(양아버지) : "음악으로 자기 한계를 극복하라고 바이올린을 준 것인데, 음악으로 대성할 수 있다고 하니까..."
'성공한 음악가'를 음악에서 발견한 기쁨을 나누는 사람으로 정의하는 열 여덟살 젊은 음악가, 그녀가 보여줄 삶과 음악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태어난지 6개월만에 해외로 입양됐다가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과 음악을 나누는 연주자가 되고싶다는 고수지양의 나눔 콘서트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어난지 6개월만에 이스라엘로 입양된 아이.
네 살때 손에 쥔 바이올린으로 자폐 증세를 딛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 아이.
그녀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누구나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친구들과 만든 무대입니다.
<인터뷰>고수지
7살때 이스라엘 무대에 데뷔해, 줄리어드 음대 2학년의 촉망 받는 연주자로 자라기까지.
타고난 재능이 그녀를 이끌었고, 미국인 양어머니와 한국인 양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이 그 재능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인터뷰>고세진(양아버지) : "음악으로 자기 한계를 극복하라고 바이올린을 준 것인데, 음악으로 대성할 수 있다고 하니까..."
'성공한 음악가'를 음악에서 발견한 기쁨을 나누는 사람으로 정의하는 열 여덟살 젊은 음악가, 그녀가 보여줄 삶과 음악이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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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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