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이다호 산불, 휴양 도시로 확산 外

입력 2013.08.21 (00:19) 수정 2013.08.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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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피폭을 당했다는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면진 중요동' 이라는 건물 앞에서, 공기중 방사능 농도가 올라가면서 근로자 2명이 피폭된 건데요.

그런데 사실 며칠 전에도 같은 곳에서 근로자 10명이 피폭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에는, 열사병을 막기 위해 설치한 안개 분사 장치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번에는 이 장치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질문> 요즘 일본은 폭염에다 가뭄까지 겹쳐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특히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야마나시현 '니라사키' 시, 논바닥이 갈라졌습니다.

<인터뷰> 쌀 재배농 : "40년 농사를 지었지만 이렇게 심한 것은 처음입니다. 아마 모두 말라죽을 겁니다."

아이치현 '도요하시'시 양배추 밭.

다음달 중순까지 모종을 해야 하지만, 물이 부족해 여의치가 않습니다.

야마나시현 후지카와.

하천 수심이 30센티미터도 안되는 곳이 있을 정도로 수량이 줄어들어 사공들이 배에 정원의 절반만 태우고 다닙니다.

아이치현 '우레'댐인데요, 저수율이 11%밖에 안됩니다.

이처럼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하자 다카마쓰시는 각 가정에 절수를 당부했습니다.

<질문> 요즘 일본에서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합동으로 안장하는 합동묘가 인기라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우리 돈으로 33만원만 정도만 내면 되는데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이 합동묘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신주쿠의 묘지.

얼마전, 이곳에 '유연탑'이라는 이름의 합동묘가 생겼습니다.

2천명 정도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골을 안치할 때 3만엔만 내면 다른 비용은 전혀 들지 않구요, 지금까지 100명 정도의 유골이 안치됐다고 합니다.

도쿄의 한 비영리법인입니다.

지난 4월부터 이 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녹취> 가키자키(비영리법인 이사장) : "비용 때문에 매장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자택에 유골을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직접 유골을 갖고 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우편 접수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부모 유골을 안치한 남성입니다.

고향인 홋카이도에는 묘를 관리할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이곳에 부모님 유골을 안치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앵커 멘트>

ABC 뉴스에는 어떤 소식이 보도됐습니까?

<답변> 미국에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사례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10배나 많다는 보도입니다.

미국 질병당국은 그동안 진드기 전염병 환자가 연간 3만 명이라고 추산했지만, 최근 좀 더 세밀한 조사를 한 결과 그 수가 연간 3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인은 겨울이 점점 따뜻해져서 진드기가 서식하는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질문>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인데 안타깝네요.

<답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이다호 주가 지금 불에 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고급 휴양시설이 많아서 큰 재산피해가 우려됩니다.

미국 북서부 아이다호 주에서 난 산불로 지금까지 4만 헥타르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소방인력 1,200여 명과 각종 장비가 동원됐지만, 건조한 날씨에 돌풍까지 부는 최악의 조건입니다.

현재 만여 채의 집이 불에 탈 위기인데요, 여기에는 초호화 별장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유명 배우들도 산불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물이 불에 타면 막대한 손해가 나겠죠.

이 때문에 조바심 난 보험 회사들이 민간 소방업체까지 고용해서 산불 확산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질문> 뉴저지 주에서 동성애 아동의 성 정체성 치료를 금지하기로 했다면서요?

성 정체성 치료라는 건 뭐고, 또 이걸 금지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답변> 성 정체성 치료라는 건 동성애 성향을 이성애로 바꾸도록 돕는 심리요법입니다.

쉽게 말해서 동성애를 질병으로 취급한다는 의미인데요.

뉴저지 주가 이를 금지 시켰습니다.

어릴 때부터 여성스러운 행동을 보여서 성 정체성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이런 치료가 고문처럼 끔찍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동성애 성 정체성 치료 경험자 : "제 부모의 허가 하에 저를 고문한 사람들 때문에 어릴 때 지속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 뉴저지 주지사는 동성애 어린이의 성 정체성 전환 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어린이에게 성 정체성을 강요하는 것은 우울증, 약물 남용, 자살과 같은 건강상의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가 이를 금지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뉴저지 주지사는 동성애의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며 죄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강요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P와 로이터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네.

악화되고 있는 이집트 사태 소식 시시각각 전하고 있는데요.

우선 무르시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해 온 무슬림형제단 의장 무함마드 바디에가 군부에 붙잡혀 감금되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이 일시적으로 이집트 군사 지원을 제한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유럽연합이 내일 긴급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이집트에 약속한 원조 계획의 이행 여부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질문> 영국에서 면허증을 가질 수 없는 나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운전교육이 시작되고 있다고요?

<답변> 네.

영국에서는 16세에서 24세 사이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교통사고라는 정부 통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런던 북부의 한 운전 교습소입니다.

어린 학생이 운전석에 앉아 강사의 말에 귀 기울이며 조심스럽게 운전을 배웁니다.

<인터뷰> 카민 마스트로지아코모(운전 교습 강사) : "교육을 일찍 시작하면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안전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운전 교육 참가 학생 :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를 갖지 못해요. 좋은 경험이고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영국에서는 앞으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운전 교육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네.

AP, 로이터 통신 그 밖에 간추린 소식입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에 포로로 수감되었던 미국 조종사의 반지가, 68년 만에 가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수감 당시 배가 고팠던 조종사는 이탈리아 포로의 초콜릿 바와 자신의 조종사 반지를 교환했던 것이었는데요.

독일의 한 남성이 발견해 가족에게 보내줬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여성 다리 절단 환자가 레고로 의족을 만드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재가 됐습니다.

그녀는 1년 전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잃었는데요, 동료의 제안으로 장애 극복을 위해 레고 의족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벌레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페스토랑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페스토랑에서는 바베큐 한 애벌레, 솔트 앤 베니거 귀뚜라미 요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벌레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대규모 물풍선 싸움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무려 4천명, 30만 개의 물풍선을 9분 동안 서로 던졌습니다.

세계 기록은 세우지 못했지만 이날 모은 기금은 아픈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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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아이다호 산불, 휴양 도시로 확산 外
    • 입력 2013-08-21 07:01:16
    • 수정2013-08-21 07:50:34
    글로벌24
<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피폭을 당했다는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면진 중요동' 이라는 건물 앞에서, 공기중 방사능 농도가 올라가면서 근로자 2명이 피폭된 건데요.

그런데 사실 며칠 전에도 같은 곳에서 근로자 10명이 피폭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에는, 열사병을 막기 위해 설치한 안개 분사 장치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번에는 이 장치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질문> 요즘 일본은 폭염에다 가뭄까지 겹쳐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특히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야마나시현 '니라사키' 시, 논바닥이 갈라졌습니다.

<인터뷰> 쌀 재배농 : "40년 농사를 지었지만 이렇게 심한 것은 처음입니다. 아마 모두 말라죽을 겁니다."

아이치현 '도요하시'시 양배추 밭.

다음달 중순까지 모종을 해야 하지만, 물이 부족해 여의치가 않습니다.

야마나시현 후지카와.

하천 수심이 30센티미터도 안되는 곳이 있을 정도로 수량이 줄어들어 사공들이 배에 정원의 절반만 태우고 다닙니다.

아이치현 '우레'댐인데요, 저수율이 11%밖에 안됩니다.

이처럼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하자 다카마쓰시는 각 가정에 절수를 당부했습니다.

<질문> 요즘 일본에서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합동으로 안장하는 합동묘가 인기라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우리 돈으로 33만원만 정도만 내면 되는데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이 합동묘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신주쿠의 묘지.

얼마전, 이곳에 '유연탑'이라는 이름의 합동묘가 생겼습니다.

2천명 정도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골을 안치할 때 3만엔만 내면 다른 비용은 전혀 들지 않구요, 지금까지 100명 정도의 유골이 안치됐다고 합니다.

도쿄의 한 비영리법인입니다.

지난 4월부터 이 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녹취> 가키자키(비영리법인 이사장) : "비용 때문에 매장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자택에 유골을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직접 유골을 갖고 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우편 접수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부모 유골을 안치한 남성입니다.

고향인 홋카이도에는 묘를 관리할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이곳에 부모님 유골을 안치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앵커 멘트>

ABC 뉴스에는 어떤 소식이 보도됐습니까?

<답변> 미국에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사례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10배나 많다는 보도입니다.

미국 질병당국은 그동안 진드기 전염병 환자가 연간 3만 명이라고 추산했지만, 최근 좀 더 세밀한 조사를 한 결과 그 수가 연간 3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인은 겨울이 점점 따뜻해져서 진드기가 서식하는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질문>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인데 안타깝네요.

<답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이다호 주가 지금 불에 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고급 휴양시설이 많아서 큰 재산피해가 우려됩니다.

미국 북서부 아이다호 주에서 난 산불로 지금까지 4만 헥타르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소방인력 1,200여 명과 각종 장비가 동원됐지만, 건조한 날씨에 돌풍까지 부는 최악의 조건입니다.

현재 만여 채의 집이 불에 탈 위기인데요, 여기에는 초호화 별장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유명 배우들도 산불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물이 불에 타면 막대한 손해가 나겠죠.

이 때문에 조바심 난 보험 회사들이 민간 소방업체까지 고용해서 산불 확산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질문> 뉴저지 주에서 동성애 아동의 성 정체성 치료를 금지하기로 했다면서요?

성 정체성 치료라는 건 뭐고, 또 이걸 금지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답변> 성 정체성 치료라는 건 동성애 성향을 이성애로 바꾸도록 돕는 심리요법입니다.

쉽게 말해서 동성애를 질병으로 취급한다는 의미인데요.

뉴저지 주가 이를 금지 시켰습니다.

어릴 때부터 여성스러운 행동을 보여서 성 정체성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이런 치료가 고문처럼 끔찍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동성애 성 정체성 치료 경험자 : "제 부모의 허가 하에 저를 고문한 사람들 때문에 어릴 때 지속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 뉴저지 주지사는 동성애 어린이의 성 정체성 전환 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어린이에게 성 정체성을 강요하는 것은 우울증, 약물 남용, 자살과 같은 건강상의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가 이를 금지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뉴저지 주지사는 동성애의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며 죄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강요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P와 로이터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네.

악화되고 있는 이집트 사태 소식 시시각각 전하고 있는데요.

우선 무르시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해 온 무슬림형제단 의장 무함마드 바디에가 군부에 붙잡혀 감금되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이 일시적으로 이집트 군사 지원을 제한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유럽연합이 내일 긴급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이집트에 약속한 원조 계획의 이행 여부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질문> 영국에서 면허증을 가질 수 없는 나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운전교육이 시작되고 있다고요?

<답변> 네.

영국에서는 16세에서 24세 사이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교통사고라는 정부 통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런던 북부의 한 운전 교습소입니다.

어린 학생이 운전석에 앉아 강사의 말에 귀 기울이며 조심스럽게 운전을 배웁니다.

<인터뷰> 카민 마스트로지아코모(운전 교습 강사) : "교육을 일찍 시작하면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안전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운전 교육 참가 학생 :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를 갖지 못해요. 좋은 경험이고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영국에서는 앞으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운전 교육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네.

AP, 로이터 통신 그 밖에 간추린 소식입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에 포로로 수감되었던 미국 조종사의 반지가, 68년 만에 가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수감 당시 배가 고팠던 조종사는 이탈리아 포로의 초콜릿 바와 자신의 조종사 반지를 교환했던 것이었는데요.

독일의 한 남성이 발견해 가족에게 보내줬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여성 다리 절단 환자가 레고로 의족을 만드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재가 됐습니다.

그녀는 1년 전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잃었는데요, 동료의 제안으로 장애 극복을 위해 레고 의족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벌레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페스토랑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페스토랑에서는 바베큐 한 애벌레, 솔트 앤 베니거 귀뚜라미 요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벌레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대규모 물풍선 싸움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무려 4천명, 30만 개의 물풍선을 9분 동안 서로 던졌습니다.

세계 기록은 세우지 못했지만 이날 모은 기금은 아픈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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