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전인지, 신인왕 향한 ‘불꽃 경쟁 예고’

입력 2013.08.22 (21:51) 수정 2013.08.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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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골프 신인왕을 다투는 10대 돌풍의 주역 김효주와 전인지가,

MBN 김영주 골프 오픈 첫날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8살 김효주와 19살인 전인지, 아직 어리지만 실력은 최고입니다.

특히 아이언샷과 어프로치샷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퍼팅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둘은 나란히 다섯타를 줄였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입니다.

둘은 상대를 신경쓰지 않는다며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김효주 선수

<인터뷰> 전인지 선수

지난해에는 최고였지만 올해 부진한 김하늘과 김자영, 양제윤은 부활의 샷을 날렸습니다.

상금왕 김하늘은 4언더파를 치며 8위에 올라 특유의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다승왕 김자영과 대상 수상자 양제윤도 3언더파를 쳐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양제윤 선수

최유림과 윤슬아, 주은혜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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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전인지, 신인왕 향한 ‘불꽃 경쟁 예고’
    • 입력 2013-08-22 21:52:47
    • 수정2013-08-22 22:30:00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 골프 신인왕을 다투는 10대 돌풍의 주역 김효주와 전인지가,

MBN 김영주 골프 오픈 첫날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8살 김효주와 19살인 전인지, 아직 어리지만 실력은 최고입니다.

특히 아이언샷과 어프로치샷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퍼팅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둘은 나란히 다섯타를 줄였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입니다.

둘은 상대를 신경쓰지 않는다며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김효주 선수

<인터뷰> 전인지 선수

지난해에는 최고였지만 올해 부진한 김하늘과 김자영, 양제윤은 부활의 샷을 날렸습니다.

상금왕 김하늘은 4언더파를 치며 8위에 올라 특유의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다승왕 김자영과 대상 수상자 양제윤도 3언더파를 쳐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양제윤 선수

최유림과 윤슬아, 주은혜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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