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 어제 이어 오늘도 방북
입력 2013.08.23 (10:04)
수정 2013.08.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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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당국간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성공단을 방문해 시설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개성공단 방문 인원은 섬유, 봉제업종 분야 기업인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6명입니다.
입주기업인들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출발 전 기자들과 만나 현지 급수시설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전체 정수시설에는 문제가 없다며, 기업별로 설비를 복구한 뒤 바로 시험가동을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시설점검을 마친 뒤, 오후 5시쯤 귀환할 예정입니다.
오는 26일부터는 피해규모와 복구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업종 구분없이 방북을 신청한 기업들은 모두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방문 인원은 섬유, 봉제업종 분야 기업인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6명입니다.
입주기업인들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출발 전 기자들과 만나 현지 급수시설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전체 정수시설에는 문제가 없다며, 기업별로 설비를 복구한 뒤 바로 시험가동을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시설점검을 마친 뒤, 오후 5시쯤 귀환할 예정입니다.
오는 26일부터는 피해규모와 복구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업종 구분없이 방북을 신청한 기업들은 모두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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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어제 이어 오늘도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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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3 10:04:04
- 수정2013-08-23 10:34:22
남북 당국간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성공단을 방문해 시설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개성공단 방문 인원은 섬유, 봉제업종 분야 기업인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6명입니다.
입주기업인들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출발 전 기자들과 만나 현지 급수시설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전체 정수시설에는 문제가 없다며, 기업별로 설비를 복구한 뒤 바로 시험가동을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시설점검을 마친 뒤, 오후 5시쯤 귀환할 예정입니다.
오는 26일부터는 피해규모와 복구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업종 구분없이 방북을 신청한 기업들은 모두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방문 인원은 섬유, 봉제업종 분야 기업인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6명입니다.
입주기업인들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출발 전 기자들과 만나 현지 급수시설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전체 정수시설에는 문제가 없다며, 기업별로 설비를 복구한 뒤 바로 시험가동을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시설점검을 마친 뒤, 오후 5시쯤 귀환할 예정입니다.
오는 26일부터는 피해규모와 복구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업종 구분없이 방북을 신청한 기업들은 모두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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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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