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상 첫 흑인 연방대법원장이 대통령 선거 출마설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조아킹 바르보자 연방대법원장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회견에서 자신의 성격은 정치와 맞지 않는다며 이같은 의사를 밝혔습니다.
바르보자 대법원장은 지난달 브라질 일간지 오 글로보와 회견에서도 대선 출마설을 부인했었습니다.
바르보자 대법원장은 브라질은 흑인 대통령을 맞을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다면서 만일 흑인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아킹 바르보자 연방대법원장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회견에서 자신의 성격은 정치와 맞지 않는다며 이같은 의사를 밝혔습니다.
바르보자 대법원장은 지난달 브라질 일간지 오 글로보와 회견에서도 대선 출마설을 부인했었습니다.
바르보자 대법원장은 브라질은 흑인 대통령을 맞을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다면서 만일 흑인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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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첫 흑인 대법원장, 대선 불출마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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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07:46:33
브라질 사상 첫 흑인 연방대법원장이 대통령 선거 출마설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조아킹 바르보자 연방대법원장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회견에서 자신의 성격은 정치와 맞지 않는다며 이같은 의사를 밝혔습니다.
바르보자 대법원장은 지난달 브라질 일간지 오 글로보와 회견에서도 대선 출마설을 부인했었습니다.
바르보자 대법원장은 브라질은 흑인 대통령을 맞을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다면서 만일 흑인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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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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