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의 하나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극장에서 지난 23일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콜론극장 무대에 선 것은 김선욱이 처음입니다.
1908년에 개관한 콜론극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으로 꼽히는 곳으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마리아 칼라스 등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들이 무대를 수놓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중남미한국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한국 클래식 국제화를 모색하는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콜론극장 무대에 선 것은 김선욱이 처음입니다.
1908년에 개관한 콜론극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으로 꼽히는 곳으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마리아 칼라스 등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들이 무대를 수놓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중남미한국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한국 클래식 국제화를 모색하는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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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김선욱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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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07:54:21
한국인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의 하나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극장에서 지난 23일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콜론극장 무대에 선 것은 김선욱이 처음입니다.
1908년에 개관한 콜론극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으로 꼽히는 곳으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마리아 칼라스 등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들이 무대를 수놓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중남미한국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한국 클래식 국제화를 모색하는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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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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