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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서 열차 지붕 올라간 20대 감전돼 중화상
입력 2013.08.25 (08:58) 연합뉴스
경춘선 종착지인 춘천역에서 운행을 마친 열차 지붕에 20대 남성이 올라갔다가 2만5천V 고압전선에 감전돼 전신 화상을 입었다.

25일 오전 2시 33분께 춘천시 근화동 춘천역 승강장에 세워진 열차 위에서 객차 위에서 황모(26·경기)씨가 감전된 채 쓰러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주민은 "길을 지나던 중 '펑'소리와 함께 객차 위에서 불꽃이 일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전신 화상을 입고 쓰러진 황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황씨는 의식은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압 전선은 지상에서 3~4m 높이에 있어 사람이 열차 위에 올라서면 닿을 수 있다.

사고 당시 춘천역 승강장에는 상봉역발-춘천역행 막차가 오전 0시 26분까지 운행하고 세워져 있었다.

경찰은 춘천역 유료 주차장을 촬영하는 폐쇄회로TV에 사람이 열차 주변을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CCTV 화면을 토대로 황씨가 객차 위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춘천역서 열차 지붕 올라간 20대 감전돼 중화상
    • 입력 2013-08-25 08:58:32
    연합뉴스
경춘선 종착지인 춘천역에서 운행을 마친 열차 지붕에 20대 남성이 올라갔다가 2만5천V 고압전선에 감전돼 전신 화상을 입었다.

25일 오전 2시 33분께 춘천시 근화동 춘천역 승강장에 세워진 열차 위에서 객차 위에서 황모(26·경기)씨가 감전된 채 쓰러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주민은 "길을 지나던 중 '펑'소리와 함께 객차 위에서 불꽃이 일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전신 화상을 입고 쓰러진 황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황씨는 의식은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압 전선은 지상에서 3~4m 높이에 있어 사람이 열차 위에 올라서면 닿을 수 있다.

사고 당시 춘천역 승강장에는 상봉역발-춘천역행 막차가 오전 0시 26분까지 운행하고 세워져 있었다.

경찰은 춘천역 유료 주차장을 촬영하는 폐쇄회로TV에 사람이 열차 주변을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CCTV 화면을 토대로 황씨가 객차 위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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