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AFC 선수권, 오만·요르단 등과 한 조

입력 2013.08.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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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선수권대회에서 오만, 요르단과 같은 조가 됐다.

25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조 추첨식 결과 한국 U-22 대표팀은 오만, 요르단, 미얀마와 함께 A조로 묶였다.

내년 1월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북한, 일본, 중국, 이란 등 16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해 6월 대회 예선에서 말레이시아(3-2 승), 대만(8-1 승), 미얀마(0-0 무), 필리핀(10-0 승), 베트남(2-0 승)과 한 조로 묶여 4승1무의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AFC U-22 선수권은 앞으로 2년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 직전 해에 열리는 대회는 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을 대체하게 된다.

본래 이 대회는 올해 7월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개최국인 오만의 한여름 더위를 피해 내년 1월로 날짜가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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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2 AFC 선수권, 오만·요르단 등과 한 조
    • 입력 2013-08-25 09:47:21
    연합뉴스
한국이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선수권대회에서 오만, 요르단과 같은 조가 됐다. 25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조 추첨식 결과 한국 U-22 대표팀은 오만, 요르단, 미얀마와 함께 A조로 묶였다. 내년 1월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북한, 일본, 중국, 이란 등 16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해 6월 대회 예선에서 말레이시아(3-2 승), 대만(8-1 승), 미얀마(0-0 무), 필리핀(10-0 승), 베트남(2-0 승)과 한 조로 묶여 4승1무의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AFC U-22 선수권은 앞으로 2년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 직전 해에 열리는 대회는 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을 대체하게 된다. 본래 이 대회는 올해 7월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개최국인 오만의 한여름 더위를 피해 내년 1월로 날짜가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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