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최근 설계.감리업체 도화엔지니어링의 계열사인 건설업체 건화와 건설용역 업체 한조 등 2개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로부터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비자금 조성 정황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지난 8일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구속한 도화엔지니어링 김영윤 전 회장을 상대로 비자금 사용처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로부터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비자금 조성 정황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지난 8일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구속한 도화엔지니어링 김영윤 전 회장을 상대로 비자금 사용처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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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도화엔지니어링 계열사 2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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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1:32:23
4대강 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최근 설계.감리업체 도화엔지니어링의 계열사인 건설업체 건화와 건설용역 업체 한조 등 2개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로부터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비자금 조성 정황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지난 8일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구속한 도화엔지니어링 김영윤 전 회장을 상대로 비자금 사용처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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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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