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금융권에서 하반기 채용이 본격화되지만 금융사들의 실적 악화로 채용 규모는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 농협·외환·기업 등 7개 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999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상반기 공채 규모와 합치면 총 2천722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36명, 27.6%나 줄어든 규모입니다.
보험사 역시 동부화재가 지난해 하반기 88명에서 40명으로 축소 채용하고, 현대해상이 올해 연간 124명에서 111명으로 줄이는 등 대부분 지난해보다 절반 정도 채용 규모를 줄입니다.
금융 공기업들도 수출입은행이 하반기에 지난해보다 16명 줄어든 40명을 뽑는 등 채용 규모를 줄이는 추세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 농협·외환·기업 등 7개 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999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상반기 공채 규모와 합치면 총 2천722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36명, 27.6%나 줄어든 규모입니다.
보험사 역시 동부화재가 지난해 하반기 88명에서 40명으로 축소 채용하고, 현대해상이 올해 연간 124명에서 111명으로 줄이는 등 대부분 지난해보다 절반 정도 채용 규모를 줄입니다.
금융 공기업들도 수출입은행이 하반기에 지난해보다 16명 줄어든 40명을 뽑는 등 채용 규모를 줄이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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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하반기 공채 시작…채용인원 3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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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1:32:56
이번 주부터 금융권에서 하반기 채용이 본격화되지만 금융사들의 실적 악화로 채용 규모는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 농협·외환·기업 등 7개 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999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상반기 공채 규모와 합치면 총 2천722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36명, 27.6%나 줄어든 규모입니다.
보험사 역시 동부화재가 지난해 하반기 88명에서 40명으로 축소 채용하고, 현대해상이 올해 연간 124명에서 111명으로 줄이는 등 대부분 지난해보다 절반 정도 채용 규모를 줄입니다.
금융 공기업들도 수출입은행이 하반기에 지난해보다 16명 줄어든 40명을 뽑는 등 채용 규모를 줄이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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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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