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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의사회 “시리아 화학무기 사망자 355명”
입력 2013.08.25 (12:04) 수정 2013.08.25 (14:2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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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리아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학 무기 참사로 350여 명이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흡을 가누지 못하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는 환자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21일 발생한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참사로 다마스쿠스 근교 구타 지역에서 약 35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 당일 자신들이 후원하는 지역 병원 3곳에서 3천6백 명의 환자를 받았으며 이들이 대량의 신경 독성 물질에 노출된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도 구타 지역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어린이 54명을 포함해 322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엔 조사단의 현장 방문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시리아 정부는 자신들이 직접 반군이 사용한 화학무기를 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사태가 계속 악화되는 가운데 도쿄전력은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저장탱크 2곳의 오염수를 다른 탱크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안에 있는 냉각수 저장탱크 한 곳에서 방사능 오염수 약 300 톤 정도가 새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저장탱크의 어떤 지점에서 오염수가 유출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출 사고가 과거 저장탱크 해체, 재설치 작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오늘부터 나머지 저장탱크 2개의 오염수도 퍼내 다른 탱크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 국경없는 의사회 “시리아 화학무기 사망자 355명”
    • 입력 2013-08-25 12:04:29
    • 수정2013-08-25 14:27:52
    뉴스 12
<앵커 멘트>

시리아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학 무기 참사로 350여 명이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흡을 가누지 못하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는 환자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21일 발생한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참사로 다마스쿠스 근교 구타 지역에서 약 35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 당일 자신들이 후원하는 지역 병원 3곳에서 3천6백 명의 환자를 받았으며 이들이 대량의 신경 독성 물질에 노출된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도 구타 지역에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어린이 54명을 포함해 322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엔 조사단의 현장 방문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시리아 정부는 자신들이 직접 반군이 사용한 화학무기를 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사태가 계속 악화되는 가운데 도쿄전력은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저장탱크 2곳의 오염수를 다른 탱크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안에 있는 냉각수 저장탱크 한 곳에서 방사능 오염수 약 300 톤 정도가 새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저장탱크의 어떤 지점에서 오염수가 유출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출 사고가 과거 저장탱크 해체, 재설치 작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오늘부터 나머지 저장탱크 2개의 오염수도 퍼내 다른 탱크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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