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종교인 힌두교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백과사전이 25년의 학술 작업을 마치고 완간돼 현지시간으로 내일 미국에서 공개된다고 미국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1권으로 된 이 영문판 백과사전은 힌두교와 수행법에 관한 약 7천 개 항목의 글과 함께, 인도의 역사와 언어, 미술과 음악, 춤, 건축, 의약, 여성 문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백과사전의 부편집장을 맡은 할 프렌치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명예교수는 힌두교뿐 아니라 남아시아 전통 전체에 대한 사실상의 첫 백과사전이라며, 동양과 서양의 학문을 결합한 연구의 이정표라고 소개했습니다.
백과사전의 첫 인쇄본 3천 질은 세계 각지의 도서관과 종교기관, 인도 문화 연구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올해 발행된 퓨리서치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힌두교는 신자 수가 10억 명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신자가 많습니다.
11권으로 된 이 영문판 백과사전은 힌두교와 수행법에 관한 약 7천 개 항목의 글과 함께, 인도의 역사와 언어, 미술과 음악, 춤, 건축, 의약, 여성 문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백과사전의 부편집장을 맡은 할 프렌치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명예교수는 힌두교뿐 아니라 남아시아 전통 전체에 대한 사실상의 첫 백과사전이라며, 동양과 서양의 학문을 결합한 연구의 이정표라고 소개했습니다.
백과사전의 첫 인쇄본 3천 질은 세계 각지의 도서관과 종교기관, 인도 문화 연구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올해 발행된 퓨리서치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힌두교는 신자 수가 10억 명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신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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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교 백과사전, 25년 만에 미국에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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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5:08:21
세계 3대 종교인 힌두교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백과사전이 25년의 학술 작업을 마치고 완간돼 현지시간으로 내일 미국에서 공개된다고 미국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1권으로 된 이 영문판 백과사전은 힌두교와 수행법에 관한 약 7천 개 항목의 글과 함께, 인도의 역사와 언어, 미술과 음악, 춤, 건축, 의약, 여성 문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백과사전의 부편집장을 맡은 할 프렌치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명예교수는 힌두교뿐 아니라 남아시아 전통 전체에 대한 사실상의 첫 백과사전이라며, 동양과 서양의 학문을 결합한 연구의 이정표라고 소개했습니다.
백과사전의 첫 인쇄본 3천 질은 세계 각지의 도서관과 종교기관, 인도 문화 연구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올해 발행된 퓨리서치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힌두교는 신자 수가 10억 명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신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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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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