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 재판 내용을 문자 중계한 데 대해 관영 매체가 '지도부의 반부패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평론을 통해 온라인으로 재판과정을 실시간 공개한 것은 공산당의 반부패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며 이번 조치는 중국 법치에서 역사적 발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재판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한 것은 '파리'뿐만 아니라 '호랑이'도 잡겠다는 중앙 지도부의 다짐에도 들어맞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평론을 통해 온라인으로 재판과정을 실시간 공개한 것은 공산당의 반부패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며 이번 조치는 중국 법치에서 역사적 발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재판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한 것은 '파리'뿐만 아니라 '호랑이'도 잡겠다는 중앙 지도부의 다짐에도 들어맞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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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통신 “재판 문자중계, 지도부 반부패 결의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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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5:08:21
중국 법원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 재판 내용을 문자 중계한 데 대해 관영 매체가 '지도부의 반부패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평론을 통해 온라인으로 재판과정을 실시간 공개한 것은 공산당의 반부패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며 이번 조치는 중국 법치에서 역사적 발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재판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한 것은 '파리'뿐만 아니라 '호랑이'도 잡겠다는 중앙 지도부의 다짐에도 들어맞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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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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