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관절 장애 환자 급증…4년 새 43% ↑
입력 2013.08.25 (15:08)
수정 2013.08.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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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관절에 문제가 생겨 입이 벌어지지 않거나 벌릴 때마다 비정상적인 소리가 나는 환자들이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턱 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2008년 20만 4천 995명에서 지난해 2012년 29만2천363명으로 4년 새 42.6%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 진료비도 135억원에서 1.5배인 203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716명으로 남성 환자보다 1.5배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가 10만명 당 천 197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가 91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단은 이를 악물거나 턱을 괴는 등의 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턱 관절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턱 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2008년 20만 4천 995명에서 지난해 2012년 29만2천363명으로 4년 새 42.6%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 진료비도 135억원에서 1.5배인 203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716명으로 남성 환자보다 1.5배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가 10만명 당 천 197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가 91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단은 이를 악물거나 턱을 괴는 등의 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턱 관절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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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 관절 장애 환자 급증…4년 새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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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5:08:21
- 수정2013-08-25 15:35:26
턱 관절에 문제가 생겨 입이 벌어지지 않거나 벌릴 때마다 비정상적인 소리가 나는 환자들이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턱 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2008년 20만 4천 995명에서 지난해 2012년 29만2천363명으로 4년 새 42.6%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 진료비도 135억원에서 1.5배인 203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716명으로 남성 환자보다 1.5배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가 10만명 당 천 197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가 91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단은 이를 악물거나 턱을 괴는 등의 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턱 관절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턱 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2008년 20만 4천 995명에서 지난해 2012년 29만2천363명으로 4년 새 42.6%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 진료비도 135억원에서 1.5배인 203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716명으로 남성 환자보다 1.5배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가 10만명 당 천 197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가 91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단은 이를 악물거나 턱을 괴는 등의 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턱 관절 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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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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