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양건 감사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청와대의 인사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고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서영교 의원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원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헌법에 규정된 4년 임기를 1년 7개월 앞둔 감사원장이 국회 4대강 국정조사를 앞두고 사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청와대가 공석인 감시위원에 대통령직 인수위에 참여한 장훈 교수를 제청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보도가 있고, 양건 감사원장과 친박 성향의 고위 간부간 갈등설도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감사원장 교체의 진실은 물론 대국민 사기극인 4대강 사업의 진실도 끝까지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서영교 의원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원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헌법에 규정된 4년 임기를 1년 7개월 앞둔 감사원장이 국회 4대강 국정조사를 앞두고 사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청와대가 공석인 감시위원에 대통령직 인수위에 참여한 장훈 교수를 제청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보도가 있고, 양건 감사원장과 친박 성향의 고위 간부간 갈등설도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감사원장 교체의 진실은 물론 대국민 사기극인 4대강 사업의 진실도 끝까지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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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법사위원 “양건 사퇴…청와대 인사개입 진실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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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5:25:15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양건 감사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청와대의 인사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고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서영교 의원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원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헌법에 규정된 4년 임기를 1년 7개월 앞둔 감사원장이 국회 4대강 국정조사를 앞두고 사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청와대가 공석인 감시위원에 대통령직 인수위에 참여한 장훈 교수를 제청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보도가 있고, 양건 감사원장과 친박 성향의 고위 간부간 갈등설도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감사원장 교체의 진실은 물론 대국민 사기극인 4대강 사업의 진실도 끝까지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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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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