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 사나에서 공군 장병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폭발해 최소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AP 통신 등은 공군 대변인을 인용해 오늘 공군 장병 24명을 태우고 사나의 공군 본부로 가던 버스 내부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6명이 숨지는 등 2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예멘군은 지난해 5월 미국의 지원을 받아 알카에다 소탕 작전을 전개했으며 예멘에서는 군과 경찰을 겨냥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의 테러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AP 통신 등은 공군 대변인을 인용해 오늘 공군 장병 24명을 태우고 사나의 공군 본부로 가던 버스 내부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6명이 숨지는 등 2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예멘군은 지난해 5월 미국의 지원을 받아 알카에다 소탕 작전을 전개했으며 예멘에서는 군과 경찰을 겨냥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의 테러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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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공군 수송버스 폭탄 폭발…최소 2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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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7:14:08
예멘 수도 사나에서 공군 장병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폭발해 최소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AP 통신 등은 공군 대변인을 인용해 오늘 공군 장병 24명을 태우고 사나의 공군 본부로 가던 버스 내부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6명이 숨지는 등 2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예멘군은 지난해 5월 미국의 지원을 받아 알카에다 소탕 작전을 전개했으며 예멘에서는 군과 경찰을 겨냥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의 테러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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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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