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24개 시,군에 복구 자금으로 천 84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구 자금은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이천시, 여주군, 가평군 등 3개 시,군에 각각 570억원, 490억원, 178억원이 배정됐습니다.
또 도비 364억원을 예비비 등으로 우선 편성해 지원하는 등 내년 우기 전에 복구가 끝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복구 자금은 국비에서 880억 원, 도비에서 360억 원, 각 시,군비에서 560억 원 등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지역에서는 올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2명을 비롯해 이천 250억 원, 여주 240억 원 등 모두 84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복구 자금은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이천시, 여주군, 가평군 등 3개 시,군에 각각 570억원, 490억원, 178억원이 배정됐습니다.
또 도비 364억원을 예비비 등으로 우선 편성해 지원하는 등 내년 우기 전에 복구가 끝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복구 자금은 국비에서 880억 원, 도비에서 360억 원, 각 시,군비에서 560억 원 등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지역에서는 올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2명을 비롯해 이천 250억 원, 여주 240억 원 등 모두 84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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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해 24개 시·군에 1천840억 투입,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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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7:21:36
경기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24개 시,군에 복구 자금으로 천 84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구 자금은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이천시, 여주군, 가평군 등 3개 시,군에 각각 570억원, 490억원, 178억원이 배정됐습니다.
또 도비 364억원을 예비비 등으로 우선 편성해 지원하는 등 내년 우기 전에 복구가 끝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복구 자금은 국비에서 880억 원, 도비에서 360억 원, 각 시,군비에서 560억 원 등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지역에서는 올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2명을 비롯해 이천 250억 원, 여주 240억 원 등 모두 84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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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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