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올해 사과와 포도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전국 농가를 대상으로 올 예상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사과가 지난해보다 6.1%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도 예상생산량도 1000 제곱미터에 2천 480kg으로 평년보다는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지난 겨울 냉해 피해를 입었던 복숭아와 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 10%정도씩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 관계자는 올해 기상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피해가 특정 품종별로 발생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과수 작황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전국 농가를 대상으로 올 예상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사과가 지난해보다 6.1%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도 예상생산량도 1000 제곱미터에 2천 480kg으로 평년보다는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지난 겨울 냉해 피해를 입었던 복숭아와 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 10%정도씩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 관계자는 올해 기상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피해가 특정 품종별로 발생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과수 작황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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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과수생산량 사과·포도↑…복숭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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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5 17:49:39
농촌진흥청은 올해 사과와 포도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전국 농가를 대상으로 올 예상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사과가 지난해보다 6.1%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도 예상생산량도 1000 제곱미터에 2천 480kg으로 평년보다는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지난 겨울 냉해 피해를 입었던 복숭아와 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 10%정도씩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 관계자는 올해 기상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피해가 특정 품종별로 발생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과수 작황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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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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