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8.25 (20:58) 수정 2013.08.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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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치 심화, 정기국회 파행 우려

정기 국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가 의사 일정 조율은 물론 지난해 결산 심사조차 못해 초반부터 파행을 겪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아직 고려 안 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KBS에 출연해 남북정상회담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 작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 이번 주 전재용 씨 소환 조사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사돈 윤모 씨를 조사했습니다. 재용 씨와 부인도 이번 주에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성년자 성매매까지…교관 전원 교체

육사 생도가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고 휴대전화까지 훔쳤다가 붙잡혔습니다. 잇따른 일탈 행위에 육군은 훈육 교관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명태·꽁치 등 방사능 안전성 조사 강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부터 명태와 꽁치 등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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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8-25 20:10:55
    • 수정2013-08-25 21:42:48
    뉴스 9
여야 대치 심화, 정기국회 파행 우려

정기 국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가 의사 일정 조율은 물론 지난해 결산 심사조차 못해 초반부터 파행을 겪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아직 고려 안 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KBS에 출연해 남북정상회담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 작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 이번 주 전재용 씨 소환 조사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사돈 윤모 씨를 조사했습니다. 재용 씨와 부인도 이번 주에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성년자 성매매까지…교관 전원 교체

육사 생도가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고 휴대전화까지 훔쳤다가 붙잡혔습니다. 잇따른 일탈 행위에 육군은 훈육 교관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명태·꽁치 등 방사능 안전성 조사 강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부터 명태와 꽁치 등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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