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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단독국회 추진”…야 “파행 전략” 비난
입력 2013.08.25 (21:00) 수정 2013.08.25 (21: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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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25일, KBS 9시 뉴스입니다.

꽉막힌 대치 정국속에 올해 정기국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초반부터 파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야당 없는 단독 국회라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고,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정기국회를 포기 않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야당 없이 단독 국회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예산에 대한 결산 등 야당과의 협의가 안되고 있어 더 이상 기다릴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윤상현(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국회 의사일정이 줄줄히 첩첩산중인데 민당은 원내외 병행 투쟁 선언하고 사실상 의정태업으로 민생 방치해 안타까움."

반면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단독국회 시도는 국회을 파행시키려는 전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여당의 태업 주장에 대해선 장외투쟁의 강도를 높이면서도 정기국회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맞섰습니다.

<녹취> 박용진(민주당 대변인):"민주당은 광장에서의 투쟁강도와 대국민 접촉면을 높일 프로그램을 마려할 것이며, 정기국회와 국감을 통한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확실히 따질 것이다."

결국 꼬인 정국을 풀기 위해선 대통령과의 회담 밖에 출구가 없어 보이지만 이마저도 당분간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으로 일정 잡기도 어려운데다 야당이 3.15 부정선거 운운하며 감정이 상할대로 상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국정원 개혁방안을 놓고도 공방이 계속되는 등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정기국회는 초반부터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 여 “단독국회 추진”…야 “파행 전략” 비난
    • 입력 2013-08-25 20:39:01
    • 수정2013-08-25 21:42:48
    뉴스 9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25일, KBS 9시 뉴스입니다.

꽉막힌 대치 정국속에 올해 정기국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초반부터 파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야당 없는 단독 국회라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고,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정기국회를 포기 않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야당 없이 단독 국회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예산에 대한 결산 등 야당과의 협의가 안되고 있어 더 이상 기다릴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윤상현(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국회 의사일정이 줄줄히 첩첩산중인데 민당은 원내외 병행 투쟁 선언하고 사실상 의정태업으로 민생 방치해 안타까움."

반면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단독국회 시도는 국회을 파행시키려는 전략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여당의 태업 주장에 대해선 장외투쟁의 강도를 높이면서도 정기국회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맞섰습니다.

<녹취> 박용진(민주당 대변인):"민주당은 광장에서의 투쟁강도와 대국민 접촉면을 높일 프로그램을 마려할 것이며, 정기국회와 국감을 통한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확실히 따질 것이다."

결국 꼬인 정국을 풀기 위해선 대통령과의 회담 밖에 출구가 없어 보이지만 이마저도 당분간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으로 일정 잡기도 어려운데다 야당이 3.15 부정선거 운운하며 감정이 상할대로 상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국정원 개혁방안을 놓고도 공방이 계속되는 등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정기국회는 초반부터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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