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재용 씨 장모 소환 조사

입력 2013.08.25 (20:56) 수정 2013.08.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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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환수팀은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의 장모 윤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윤씨는 재용씨의 아내인 딸 박상아씨가 샀던 미국 LA 주택 등 해외 부동산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윤씨를 상대로 해외 부동산을 사들인 자금의 출처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윤씨에 이어 이번 주 중에 박상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뒤, 재용씨에게도 소환 일정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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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전재용 씨 장모 소환 조사
    • 입력 2013-08-25 20:56:55
    • 수정2013-08-25 21:44:55
    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환수팀은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의 장모 윤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윤씨는 재용씨의 아내인 딸 박상아씨가 샀던 미국 LA 주택 등 해외 부동산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윤씨를 상대로 해외 부동산을 사들인 자금의 출처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윤씨에 이어 이번 주 중에 박상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뒤, 재용씨에게도 소환 일정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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