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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초등학교 양궁 소녀들의 기적
입력 2013.08.25 (21:24) 수정 2013.08.25 (22:1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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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골의 한 작은 초등학교 양궁부가 전국대회 모든 종목을 석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은 시골 학교 소녀들이 이룬 기적을 한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과녁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 활시위를 당겼다 적시에 놓는 민첩한 손놀림,

<현장음>" 탁, 탁, 탁..."

결과는 백발 백중입니다.

국가대표 언니들과 겨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녹취> "왼팔, 팔꿈치, 끝까지."

전교생이 백 70여 명에 불과한 시골 초등학교의 소녀 궁사 여덟 명은, 여름방학 내내 날마다 수백 번씩 화살을 쐈습니다.

폭염 속에서 체력 단련을 하고 정신 훈련도 반복했습니다.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지만, 큰 목표를 위해 활시위를 당기고 또 당깁니다.

<인터뷰>김나연(6학년):"열심히 연습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국가대표가 돼서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는 거죠."

이런 노력 끝에 지난달 열린 전국 양궁대회 초등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려 있는 금메달 6개를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송정희(양궁부 코치):"개인적으로 지도자 생활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서 정말 기뻤고, 열심히 해줬던 아이들한테 정말 고맙고...울뻔 했어요."

소녀 궁사들은 한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주연입니다.
  • 시골 초등학교 양궁 소녀들의 기적
    • 입력 2013-08-25 21:15:19
    • 수정2013-08-25 22:17:33
    뉴스 9
<앵커 멘트>

시골의 한 작은 초등학교 양궁부가 전국대회 모든 종목을 석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은 시골 학교 소녀들이 이룬 기적을 한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과녁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 활시위를 당겼다 적시에 놓는 민첩한 손놀림,

<현장음>" 탁, 탁, 탁..."

결과는 백발 백중입니다.

국가대표 언니들과 겨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녹취> "왼팔, 팔꿈치, 끝까지."

전교생이 백 70여 명에 불과한 시골 초등학교의 소녀 궁사 여덟 명은, 여름방학 내내 날마다 수백 번씩 화살을 쐈습니다.

폭염 속에서 체력 단련을 하고 정신 훈련도 반복했습니다.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지만, 큰 목표를 위해 활시위를 당기고 또 당깁니다.

<인터뷰>김나연(6학년):"열심히 연습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국가대표가 돼서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는 거죠."

이런 노력 끝에 지난달 열린 전국 양궁대회 초등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려 있는 금메달 6개를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송정희(양궁부 코치):"개인적으로 지도자 생활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서 정말 기뻤고, 열심히 해줬던 아이들한테 정말 고맙고...울뻔 했어요."

소녀 궁사들은 한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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