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새 해결사’…수원, 대구 격파

입력 2013.08.25 (21:34) 수정 2013.08.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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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는 수원이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해결사 산토스의 활약으로 대구를 꺾고 선두권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29분, 수원의 코너킥 상황에서 대구의 레안드리뉴가 퇴장당합니다.

골문 앞에서 튀어오른 곽희주의 슛을 손으로 걷어냈습니다.

수원의 산토스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두 번째 골도 산토스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재치있는 패스로 이용래의 시즌 첫 골을 도왔습니다.

수원은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산토스의 활약으로 대구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은 전반 34분, 전남의 웨슬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포항의 신화용 골키퍼는 핸드볼 파울이라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포항은 2대 2로 맞선 후반 44분, 신영준의 결승골로 전남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서울과 경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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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스 ‘새 해결사’…수원, 대구 격파
    • 입력 2013-08-25 21:29:53
    • 수정2013-08-25 22:43:51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는 수원이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해결사 산토스의 활약으로 대구를 꺾고 선두권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29분, 수원의 코너킥 상황에서 대구의 레안드리뉴가 퇴장당합니다.

골문 앞에서 튀어오른 곽희주의 슛을 손으로 걷어냈습니다.

수원의 산토스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두 번째 골도 산토스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재치있는 패스로 이용래의 시즌 첫 골을 도왔습니다.

수원은 한 골 도움 하나를 기록한 산토스의 활약으로 대구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은 전반 34분, 전남의 웨슬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포항의 신화용 골키퍼는 핸드볼 파울이라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포항은 2대 2로 맞선 후반 44분, 신영준의 결승골로 전남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서울과 경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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