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경기도가 재정건전성 확보의 한 방법으로 숨은 도세 징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부터 두 달동안 특별 세무 점검반을 각 시군에 파견해, 종교시설이나 공장 등 비과세 시설이 제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대규모 건축물을 취득한 법인 등을 상대로 과세누락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채권추심인력을 충원해 체납자의 세금 납부를 독촉하고, 시군별로 압류된 부동산과 차량의 공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오늘부터 두 달동안 특별 세무 점검반을 각 시군에 파견해, 종교시설이나 공장 등 비과세 시설이 제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대규모 건축물을 취득한 법인 등을 상대로 과세누락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채권추심인력을 충원해 체납자의 세금 납부를 독촉하고, 시군별로 압류된 부동산과 차량의 공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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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위기 경기도, ‘숨은 세금’ 징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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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7 10:35:17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경기도가 재정건전성 확보의 한 방법으로 숨은 도세 징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부터 두 달동안 특별 세무 점검반을 각 시군에 파견해, 종교시설이나 공장 등 비과세 시설이 제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대규모 건축물을 취득한 법인 등을 상대로 과세누락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채권추심인력을 충원해 체납자의 세금 납부를 독촉하고, 시군별로 압류된 부동산과 차량의 공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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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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