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정상국가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의 개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정책연구원 창립 5주년 기념 토론회 축사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 국정원과 경찰 등 국가권력기관들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는 것을 요즘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특히 국정원등 권력기관이 정치에 개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에 해당한다며 최근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이 총동원돼 스스로 '비정상국가'로 전락했다고 자인한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정책연구원 창립 5주년 기념 토론회 축사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 국정원과 경찰 등 국가권력기관들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는 것을 요즘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특히 국정원등 권력기관이 정치에 개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에 해당한다며 최근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이 총동원돼 스스로 '비정상국가'로 전락했다고 자인한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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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정상국가로 가는 첫 관문은 국정원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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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8 11:49:33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정상국가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의 개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정책연구원 창립 5주년 기념 토론회 축사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 국정원과 경찰 등 국가권력기관들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는 것을 요즘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특히 국정원등 권력기관이 정치에 개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에 해당한다며 최근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이 총동원돼 스스로 '비정상국가'로 전락했다고 자인한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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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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