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모두 불에 타고, 또 다른 차량 2대는 반쯤 불에 탔으며,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당시 차량 시동 거는 소리와 파열음이 들렸고, 자동 살수기, 스프링쿨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관련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아파트 CCTV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모두 불에 타고, 또 다른 차량 2대는 반쯤 불에 탔으며,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당시 차량 시동 거는 소리와 파열음이 들렸고, 자동 살수기, 스프링쿨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관련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아파트 CCTV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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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지하주차장 불…차량 5대 피해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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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8 16:52:00
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모두 불에 타고, 또 다른 차량 2대는 반쯤 불에 탔으며,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당시 차량 시동 거는 소리와 파열음이 들렸고, 자동 살수기, 스프링쿨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관련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아파트 CCTV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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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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