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를 명목으로 일제에 의해 강제 수탈 당한 피해 할머니들이 경기도의 예산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83살 김성주 할머니 등 근로 정신대 피해 할머니 4명은 오늘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근로정신대 피해 여성을 지원하도록 한 조례가 지난 1월자로 시행됐지만 아직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예산 집행을 요구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월, 일제 여성근로정신대 피해자에게 생활보조비 월 30만 원과 진료비 등을 지원하는 조례를 시행했지만, 재정난 등으로 아직까지 관련예산이 편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림은 서울에 근로정신대 자료 + 도의회 그림}
83살 김성주 할머니 등 근로 정신대 피해 할머니 4명은 오늘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근로정신대 피해 여성을 지원하도록 한 조례가 지난 1월자로 시행됐지만 아직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예산 집행을 요구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월, 일제 여성근로정신대 피해자에게 생활보조비 월 30만 원과 진료비 등을 지원하는 조례를 시행했지만, 재정난 등으로 아직까지 관련예산이 편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림은 서울에 근로정신대 자료 + 도의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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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수탈 할머니 경기도 예산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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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8 17:55:48
'정신대'를 명목으로 일제에 의해 강제 수탈 당한 피해 할머니들이 경기도의 예산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83살 김성주 할머니 등 근로 정신대 피해 할머니 4명은 오늘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근로정신대 피해 여성을 지원하도록 한 조례가 지난 1월자로 시행됐지만 아직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예산 집행을 요구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월, 일제 여성근로정신대 피해자에게 생활보조비 월 30만 원과 진료비 등을 지원하는 조례를 시행했지만, 재정난 등으로 아직까지 관련예산이 편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림은 서울에 근로정신대 자료 + 도의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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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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