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세계유도 여자 70kg급 ‘동메달’

입력 2013.08.31 (21:33) 수정 2013.08.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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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유도의 김성연이 리우데자네이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리포트>

여자 70㎏급 3위 결정전에 나간 김성연은 올림픽 챔피언인 프랑스의 루시에 데코세에게 업어치기를 성공시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같은 체급 황예슬은 4강까지 진출했지만 메달 획득엔 실패했습니다.

북한 설경, 세계유도 여 78kg급 금메달

여자 78kg급 결승에 오른 북한의 설경은 네덜란드의 베르켈크에게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조영선·손연희 부부, 볼링 마스터즈 우승

세계볼링선수권대회 남녀 마스터즈에서 부부 국가대표인 조영선과 손연희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습니다.

금메달 5개와 은 4개, 동 5개를 따낸 우리나라는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英 언론 “기성용, 선덜랜드에 1년 임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선덜랜드 구단에 1년 임대 된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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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연, 세계유도 여자 70kg급 ‘동메달’
    • 입력 2013-08-31 21:36:54
    • 수정2013-08-31 21:51:45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유도의 김성연이 리우데자네이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리포트>

여자 70㎏급 3위 결정전에 나간 김성연은 올림픽 챔피언인 프랑스의 루시에 데코세에게 업어치기를 성공시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같은 체급 황예슬은 4강까지 진출했지만 메달 획득엔 실패했습니다.

북한 설경, 세계유도 여 78kg급 금메달

여자 78kg급 결승에 오른 북한의 설경은 네덜란드의 베르켈크에게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조영선·손연희 부부, 볼링 마스터즈 우승

세계볼링선수권대회 남녀 마스터즈에서 부부 국가대표인 조영선과 손연희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습니다.

금메달 5개와 은 4개, 동 5개를 따낸 우리나라는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英 언론 “기성용, 선덜랜드에 1년 임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선덜랜드 구단에 1년 임대 된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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