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열기 가득한!’ 8월 마지막 주말

입력 2013.08.31 (21:34) 수정 2013.08.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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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8월의 마지막 주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돼 수상스포츠에 푹 빠지는 등 전국이 스포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돼 힘차게 노를 젓습니다.

장애인 400여 명은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체험하며 제목처럼 시원한 '한강 쿨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싱크로나이즈드 대표와 다이빙 유망주들의 시범 속에, 수영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뽑냈습니다.

만 75세 어르신까지 모두 1,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동계 프로 스포츠는 직접 팬을 찾아 나섰습니다.

프로농구 LG와 동부는 연고팀이 없는 충남 당진을 찾아 농구팬들의 갈증을 식혔습니다.

<인터뷰> "분위기 좋고 매일 했으면 좋겠다."

남,녀 초등학생들이 하나된 배구코트도 뜨거웠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유소년 28개팀 400여 명을 초청해 배구잔치를 열었습니다.

8월의 마지막날! 전국이 스포츠를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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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열기 가득한!’ 8월 마지막 주말
    • 입력 2013-08-31 21:38:37
    • 수정2013-08-31 22:14:11
    뉴스 9
<앵커 멘트>

8월의 마지막 주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돼 수상스포츠에 푹 빠지는 등 전국이 스포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돼 힘차게 노를 젓습니다.

장애인 400여 명은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체험하며 제목처럼 시원한 '한강 쿨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싱크로나이즈드 대표와 다이빙 유망주들의 시범 속에, 수영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뽑냈습니다.

만 75세 어르신까지 모두 1,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동계 프로 스포츠는 직접 팬을 찾아 나섰습니다.

프로농구 LG와 동부는 연고팀이 없는 충남 당진을 찾아 농구팬들의 갈증을 식혔습니다.

<인터뷰> "분위기 좋고 매일 했으면 좋겠다."

남,녀 초등학생들이 하나된 배구코트도 뜨거웠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유소년 28개팀 400여 명을 초청해 배구잔치를 열었습니다.

8월의 마지막날! 전국이 스포츠를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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