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에서 일어난 KTX와 무궁화호 열차 충돌 사고 현장의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탈선한 무궁화호 기관차량은 차고지로 회송했지만 남아 있는 KTX 차량의 바퀴부분 파손이 심해 아직 이동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로가 크게 휘었고 침목 등의 파손도 커 완전 복구에는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대구역을 통과할 예정이었던 KTX와 무궁화호 열차가 모두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탈선한 무궁화호 기관차량은 차고지로 회송했지만 남아 있는 KTX 차량의 바퀴부분 파손이 심해 아직 이동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로가 크게 휘었고 침목 등의 파손도 커 완전 복구에는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대구역을 통과할 예정이었던 KTX와 무궁화호 열차가 모두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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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샘 보수작업, 열차 운행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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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06:54:40
대구역에서 일어난 KTX와 무궁화호 열차 충돌 사고 현장의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탈선한 무궁화호 기관차량은 차고지로 회송했지만 남아 있는 KTX 차량의 바퀴부분 파손이 심해 아직 이동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로가 크게 휘었고 침목 등의 파손도 커 완전 복구에는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대구역을 통과할 예정이었던 KTX와 무궁화호 열차가 모두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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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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