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실에서 화재…2천5백만 원 피해

입력 2013.09.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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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20분쯤 대전 카이스트의 응용공학동에 있는 한 연구실에서 가스 누출에 의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실험 장비 등이 불에 타 2천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뒤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구실에서 혼합가스 실험을 한 뒤 새어 나온 가스가 자연발화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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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 연구실에서 화재…2천5백만 원 피해
    • 입력 2013-09-01 06:54:40
    사회
어젯밤 8시 20분쯤 대전 카이스트의 응용공학동에 있는 한 연구실에서 가스 누출에 의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실험 장비 등이 불에 타 2천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뒤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구실에서 혼합가스 실험을 한 뒤 새어 나온 가스가 자연발화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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